스마트폰 배터리 절약해서 오래 사용하는 방법
오늘은 핸드폰 배터리에 관리에 대한 이야기 좀 해볼께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부분은  배터리일겁니다. 조금 핸드폰이 버벅여도, 강제종료되는 것도 스트레스겠지만 충전을 못하는 상황에서 베터리에 빨간색의 불이들어올 때 만큼 불안한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구입할때 AP관련 스펙도 중요하지만 이젠 얼마나 기기가 최적화되어 있어서 배터리가 오래갈 수 있느냐도 구매의 포인트입니다.


저도 가끔씩 해외출장을 다니게 되면 상황은 더욱 더 심각해집니다. 언어도 잘안통하는데에서 길을 잃게 됐는데 핸드폰이 켜지지도 않아서 동료에게 전화를 못한다면...OTL....


그럼 간단한 방법이지만 배터리 오래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사용하고 싶으신분들은 꼼꼼히 살펴보면서 잘 읽어주세요^^








배터리 절약하기와 오래쓰기?


배터리라는건 소모품이라는 건 모두가 다아는 사실 일 겁니다. 베터리를 관리해서 한번 충전해서 얼마나 오래쓰느냐와 한개의 배터리를 얼마만큼 성능을 유지하면서 오래 사용하느냐는 다른말이 되겠네요.
하나는 배터리를 절약해서 충전없이 오래 쓰는 말이고, 또 하나는 갑자기 빨리 닳아버리는 배터리를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만드느냐일겁니다. 사실 두말은 말하는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베터리가 소모품이라는 개념으로 볼 때 한개의 배터리를 평생동안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결론은 배터리 관리를 잘해서 충전을 최소화 해서 오래동안 쓰게 된다면 그 배터리의 수명은 길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무턱대고 배터리를 아낀다고 화면은 가장 어둡게하고 게임도 안하고, 영화도 안보고, 배터리 많이 먹는 어플은 지운다?? 그건 스마트한 스마트폰 사용자가 아니겠죠. 3만원정도 되는 배터리 하나 더사서 맘대로 쓰고 말겠죠. 자신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사용습관을 90프로정도 유지하면서 배터리를 위한 약간의 배려만 있다면 수명을 2배이상 늘려줄 수 있습니다. 그럼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배터리 관리를 하려면 배터리 알아야합니다.


우리가 잘 못알고 있는 습성주에 하나는 배터리는 완충해서 방전할 때까지 사용해야지 배터리를 오래쓴다?


이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충전지(니켈-카드뮴)이나 납축전지 같은 경우는 메모리 효과라는게 있어서 완충/ 완전 방전이라는 걸 인식 시줘야 배터리 성능을 100%로 활용할 수 있는 2차 전지때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배터리는 리튬-이온전지 입니다. 리튬이온 전지는 니켈과 납보다 수명이 2배에서 6배까지 에너지 밀도를 가 높습니다. 그 만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고 메모리효과가 없어서 언제든 충전을 해도관계가 없어서 관리가 편합니다. 하지마 장점만 있는 놈은 아닙니다.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은 자주하면 오히려 배터리 수명에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간혹가다 충전을 다했는데 단시간만에 방전이라던가 표시되는 잔량과 배터리가 틀리다고 느끼신다면 한번 해보는게 좋습니다. 뭐 한달에 한번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2-3달에 생각날때 한번씩 배터리 보정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배터리 오래쓰기정도면 충분하지만 루팅유저라면 Battery Calibration을 이용해서 잔량의 표시오차를 줄여주는 것도 괜찮겠네요^^































이야기 하다보니까 배터리 관리이야기가 주가 되어버렸네요.
다음시간에는 배터리를 오래 쓰기위한 관리가 아닌


스마트폰을 어떻게 설정해야 조금더 오래 쓸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잘못알고 계셨던 배터리 절약, 관리 방법이 있었다면
하나씩 실천하셔서 오래오래 배터리 사용하세요^^




출처  :  http://azdesigntm.com/418="text-al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