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NS의 한 획을 그었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2011 프로야구’가 실시간 매니지먼트 게임 ‘베이스볼 매니저’를 탑재하고 ‘2012 프로야구’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폴리큐브는 신개념 매니지먼트 게임인 ‘베이스볼 매니저’를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서비스 한다고 9일 밝혔다.
‘베이스볼 매니저’는 현 프로야구 선수들로 드림팀을 구성하여 실제 경기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다른 사용자들과 대결을 하는 전략형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사용자는 구단주가 되어 선수 영입과 방출부터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 작전카드를 이용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주간 단위로 대진 결과에 따라 구성된 리그에서 승격과 강등이 이뤄지기 때문에 매 경기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애플리케이션 ‘2012 프로야구’는 애플 앱스토어와 SKT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의 스포츠 카테고리에서 받을 수 있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