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르온라인, 여심잡은 이유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아스테르 온라인'이 공개서비스 이후 첫 주말을 순조롭게 보냈다.

'아스테르온라인'은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별자리에 따라 신비한 여행을 펼쳐나가는 주인공들의 모험담을 그려낸 캐주얼 MMORPG로, 중국 샨다게임즈에서 개발한 작품이다.

지난 5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아스테르온라인'은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용자들에게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중 정해진 시간에 게임을 진행하면 경험치가 2배 증가하는 '버닝타임 이벤트'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캐시 아이템 구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또 11일까지를 '버그 대청소 기간'으로 정해 버그 신고를 하는 유저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밖에 가입 후 캐릭터를 25레벨 이상 키웠지만 게임이 어려워서 플레이를 중단, 이에 대한 합당한 사유를 올리면 문화상품권으로 보상을 해주는 이벤트와 친구추천, 길드생성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중에 있다.

[류세나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