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에서 서비스 중인 킹덤언더파이어2(이하 커프2)는 지난 1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첫 번째 영웅테스트를 시작한 가운데 뛰어난 그래픽으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유일한 여성 캐릭터인 마검사의 룩과 몸매는 많은 이들을 매료시켜 플레이하도록 유혹하고 있으며, 남은 두 명의 남성 캐릭터인 총검사와 광전사는 멋진고 듬직한 캐릭터로 유저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모든 캐릭터는 네 가지 머리 스타일과 두 가지 얼굴 형, 머리색, 눈색, 피부색을 결정할 수 있고 우측에 있는 세부설정은 아직 지원되지 않고 있다. 이 기능은 현재 준비 중 이므로 향 후 적용되고 나면 보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게임조선은 이번 테스트를 접하지 못한 게이머를 위해 커프2의 직업 3종의 외형을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총검사

인간 종족의 특징이 가장 달 드러나며 체력과 파워가 균형 있게 발달한 클래스


다른 클래스에 비해 부족한 신체적 능력을 전술의 연구와 검술, 그리고 드워프의 기술로 개량된 권총이라는 발포무기로 약점을 보완하는 캐릭터이다.

▲ 멋진 장비를 착용한 핸섬한 총검사


첫 번째 얼굴은 핸섬한 얼굴로 남자들의 시샘을 받고 두 번째 얼굴을 고르면 수염이 있는 중후한 멋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인기 있는 헤어스타일과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 입혀보기 4단계의 총검사


▲ 입혀보기 5단계의 총검사

마검사


다크엘프 종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검과 냉기 마법에 통달하고 놀라운 민첩성을 보유한 클래스

다른 클래스에 비해 부족한 파워를 월등하게 빠른 속도와 마법으로 보완해 치고 빠지는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화려한 연속공격이 가능하며 날렵한 유선형의 검과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완드와 빠른 몸놀림을 위해 가벼운 방어구를 착용한다.

▲ 섹시한 옷차림의 마검사


두 번째 얼굴을 선택하면 첫 얼굴보다 눈썹이 올라가 좀 더 엘프에 가까운 느낌이 들며  아름다운 몸매에 장비가 어우러저 많은 남성 유저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 너덜셋을 입어도 몸매를 감출 수 없다.


▲ 너덜셋에서 벗어나니 더 섹시하다

▲ 장비에 금을 바르고 나니 섹시미와 우아함까지 느껴진다


▲ 말이 필요 없다...

▲ 강력추천(?)하는 입어보기 5단계의 마검사!


광전사

어둠의 세기 세계로 떨어져 변이된 빛의 세기의 주민인 엔카블로시안이 기원인 클래스

묵직한 공격 스타일로 다른 클래스보다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단련된 검술과 강력한 힘으로 이를 보완해 어둠의 불길에 기반을 둔 마법을 사용한다. 대검과 불길을 제어하는 건틀렛을 착용하며 갑옷을 덧입기도 한다.

▲ 어둠의 포스가 넘치는 광전사

광전사는 머리 스타일을 변경하면 뿔만 바뀌지만, 캐릭터 자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나 매우 강함' 포스가 유저를 사로잡아 멋지고 강한 캐릭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 입혀보기 4간계의 광전사

▲ 입혀보기 5단계의 광전사

[오경택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