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애니팡 이모티콘을 얻기위해 시작한 애니팡맞고
다운만 받으면 그냥 준다는 말에 덥석 다운받아 버렸는데
지금은 맞고의 강한 중독성에 하루에 2~3번은 칩니다 ㅋㅋㅋ
그이유는 맞고를 한판 할때마다 싸이는 저 럭키 복권때문인데
저게 나중에 냉장고 세탁기 밥솥으로 둔갑해서 온다고 하니 심심풀이로 하는 맞고가
이제는 주로 하는 모발게임중 하나가 되어 버렸습니다 ㅋㅋㅋ
겜 승패와 관계없이 쌓이기 때문에 져도 기븐이 나쁘지 않네요 ㅎㅎ
애니팡맞고 캐릭이 저를 대신해 oTL자세로 있어 주는거 보면 좀 그럼...ㅋㅋ
애니팡맞고를 하면서 친구들에게 초대했더니 뽑기권이라는걸 하나씩 주던데
처음에는 이게 먼지 몰라 그냥 받기만 하고 사용을 안했음
그런데 3레벨이 되고 컬렉션이라는 콘텐츠가 열리면서 굉장이
중요한 아이템이라는걸 알게됨
애니팡맞고는 자신만의 화투를 만들수 있는데 뽑기권을 통해 얻을수 있음
뽑기를 통해 얻은 패들은
컬렉션으로 모여져 루시화투처럼 100%가 되었을때 사용할수 있게됨 ㅋㅋ
화투뒷장의 이미지 부터 각종 특정상황에 나오는 캐릭터가 바뀌더군요.
중복해서 나온건 룰렛으로 뽑기권이나 게임머니로 교환도 가능해서
은근 컬렉션이라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시스템이 마음에 듭니다.
이제까지 해왔던 맞고랑은 먼가 색다른게 많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