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가 달린 여행가방은 평지에서 끌고 다니기는 편하지만, 2박 이하의 여행에서는 짐덩이가 될 수 있습니다. 수하물을 맡기고 찾는 시간도 절약하고 계단을 오르 내릴 때도 불편함이 없는 백팩이나 토트백을 선택하세요~
이왕이면 큰 게 좋아!~ 깨질 수 있는 하드 보다는 소프트를 선택!
20인치 이하의 캐리어는 비행기에 반입이 허용되지만, 공항에서 굳이 여행가방을 끌고 다닐 필요는 없기 때문에 수하물로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면세점이나 여행지에서 쇼핑한 것을 담아오게 되면, 짐이 늘어나기 때문에 23인치 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쌤소나이트 등의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제외한 일반적인 하드 캐리어는 공항 수하물 센터에서 마구 던져지면서 깨질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소프트 캐리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하물에서 나오면서 꼬질꼬질해진 가방을 보며 마음 아파하지 않으려면 어두운 색상의 제품으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