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초반에 갑자기 등장하는 보스 스테이지. 공략 포인트를 알기까지 꽤나 당황스러웠다.)
(보통 FPS에서 총을 모으는데 이렇게 힘들지는 않다. 하지만 이것도 이 게임에서는 또 하나의 재미)
(소소하지만 , 이런 어드벤쳐 적인 요소들이 게임의 완급 조절을 해 준다.)
(간 조절을 잘~한 스토리 나열 방식)
(그렇찮아도 방향치인데 게임에서마저 그걸 절실히 느끼게 해 주다니T_T)
그동안 몇몇 개발사에서 퀄러티 높은 FPS를 출시했었으나 , 극히 일부였으며 , EA등의 대형 개발사를 제외하고는 앱스토어에서 FPS는 게임로프트의 독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래서 , 이번 매드핑거스의 이 신작 FPS는 더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겠다. 게임로프트의 FPS들은 분명 그 퀄러티는 어느 정도 이상 증명된 상태로 게임이 출시된다. 하지만 , 어느 순간 부터인가 컨트롤 CnV 신공으로 그래픽과 스토리만 다르게 하고 , 출시하는 그들의 FPS들은 성의가 없어 보이기까지 하였다.
이번 이 SHADOWGUN는 그런 게임로프트에 대한 경고라 보면 너무 확대 해석일까?
하지만 , 본인은 그렇게 믿고 싶다.
매드핑거스의 더 멋진 다음 게임을 위해서 , 이제는 안일해 지고 있는 게임로프트의 게임들을 위해서 , 그런 게임들을 즐기고 있는 모든 유저들을 위해서..
[이 게시물은 더어플님에 의해 2014-02-24 14:41:42 앱플레이 동영상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