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3'의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월페이퍼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월페이퍼는 야만용사와 악마사냥꾼, 수도사, 마법사, 부두술사 등 디아블로3에 등장하는 5개 직업으로, 컴퓨터 그래픽이 아닌 원화와 같은 느낌으로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본 유저들은 "모든 직업의 초상화라니 감동이다", "당장 바탕화면을 변경할 것이다", "월페이퍼는 언제나 나를 즐겁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야만용사 월페이퍼
▲ 악마사냥꾼 월페이퍼
▲ 수도사 월페이퍼
▲ 부두술사 월페이퍼
▲ 마법사 월페이퍼
한편, 디아블로3는 오는 15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정식 발매되며, 한국과 대만, 홍콩 등이
포함된 아시아서버는 가장 빠른 15일 00시 01분에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디아블로3의 일반 패키지는 5만 5천원에 판매되며
국내에서 최초로 발매되는 소장 한정판은 9만 9천원에 판매된다.
패키지는 15일 판매가 시작되며 이에 앞서 14일 17시에 서울 왕십리광장에서 열리는 디아블로3 출시 전야 행사에서 소장 한정판과 일반 패키지를 미리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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