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이우람 기자] 컴투스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5'를 이달 30일 SKT를 통해 출시하고, KT, LGU+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액션 히어로5'는 600만 액션게임 유저들의 인정을 받은 '슈퍼액션 히어로' 시리즈 최신작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무기와 던전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고유의 새로운 기능과 시스템을 추가해 재미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신작에서는 주인공 '키드'와 전편의 주인공이었던 '히어로'를 비롯해 다양한 5명의 히어로가 등장하며, 미션 수행 시 위기상황에 '동료 시스템' 활용해 동료 히어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편에 없었던 새로운 적 RHX, 쿠거 등의 등장과 폭탄설치, 잠입, 인질구출 등 이색적인 100여가지 미션을 구성해 긴장감 있는 액션게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컴투스는 '슈퍼액션 히어로5'의 출시를 알리며, 사전구매 이벤트를 9월 3일 까지 실시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1,500원의 정보이용료 할인(SKT) 혜택과 문화상품권 1,500원 권(KT, LG U+)을 제공하며, 가면과 무기 중 원하는 캐시 아이템을 유저가 직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추가이벤트에서는 유저 본인이 활동하는 게시판의 프로필을'슈퍼액션 히어로5'로 변경하면 가면과 무기 캐시아이템을 모두 증정하며,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슈퍼액션 히어로5'게임과 이벤트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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