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넥슨(대표 서민)과 공동 퍼블리싱하고,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하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카오스온라인'에 신규 플레이 모드 '데스매치'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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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 모드는 신성연합과 불사군단이 먼저 50킬을 달성하기 위해 대결하는 모드로, 신규 전장인 '생명수의 성지'에서 즐길 수
있다. 이 모드에서 모든 영웅 캐릭터는 12레벨로 시작한다. 맵 안에 병사나 중립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상대 진영의 영웅을
처치하면서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
▲ '데스매치' 스크린샷
'데스매치'는 기존 공식대전과 달리 팀간의 역할분담보다는 개인의 상황 판단과 순간적인 대처 능력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 소모품을 구매할 수 없는 대신 전장 전역에 일정 시간 생성되는 다양한 '룬'을 획득해 버프 효과를 받을 수 있다. 그 중 '축복의 룬'은 전세를 순식간에 뒤집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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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온라인' 개발을 총괄하는 네오액트의 정극민 PD는 "최근 AOS 게임의 이용이 크게 증가하긴 했지만 아직도 AOS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이 많아 캐주얼한 방식의 모드를 고안해 보았다”며, “AOS 게임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도
쉽게 적응하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데스매치 모드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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