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합성이 아니다. 진짜다.............................................................






터키에서 탄생한 실제 트랜스포머 로봇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합성이 아니다. 정말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을 성공했다.


'리트론'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로봇은 터키의 기술 업체 '렛비전' 출신 엔지니어 4명과 외부 엔지니어 12명이 합작해 만든 변신 로봇이다.


이 로봇은 정말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자동차처럼 멋지게 로봇으로 변한다.







공개된 영상 속 '리트론'의 원래 모습은 빨간 BMW 차량이었다. 그것은 일반적인 차량처럼 천천히 다가왔다. 그러던 중 갑자기 양 옆에 있던 문이 열리며 팔이 되고, 차 지붕이 얼굴로 바뀌면서 완전한 모양을 갖춘 로봇으로 변신한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다른 차량들처럼 운행할 수 없는 상태지만, 업체 측은 전기 엔진을 장착해 운행이 가능하도록 만들 것이라 밝혔다.


또한 그들에게는 미래에 '리트론'을 다량 생산해 판매할 계획도 있다.


다가오는 2017년 5번째 트랜스포머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리트론'이 얼만큼 진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기사는 9월 22일자 영국 기사를 번역 &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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