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7일의 도시가 6월 28일 부터 정식오픈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일반적인 RPG게임들과 차별점이라면 무한루프 시스템과 멀티엔딩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점인데
무한루프는 말그대로 스토리가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것이고 여기서 어떠한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서 결말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가지의 엔딩을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미연시 게임과 같은 느낌으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진행하면 주인공은 여러선택지를 선택합니다.





전투는 총 3명의 신기사를 선택해 진행하는데 3가지 캐릭터 중 메인이되는 캐릭터를
플레이어가 직접조종할 수 있고 언제든지 다른 캐릭터로 전환하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뽑기 시스템은 한번 열때마다 오팔을 소비하며 1회는 무료 그리고 추가 오픈 할때마다 오팔을 소비합니다
처음 오픈하면 3가지 등급으로 나뉘는 수정이 6개가 등장하는데 빨강 보라 파랑 순입니다.






그리고 획득한 신기사의 염색을 한다던지 선물을 통해 호감도를 올리는 것이 매력적이더라구요.
일러스트도 좋고 스토리도 좋아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