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내려요 : 도착하면 깨워주는 앱’은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하여, 미리 설정한
거리(000m) 내에 도착했을 때
알람으로 알려주는 어플입니다.
GPS와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하고 지정된 구간에 도착하면 미리 알려줘서
혹시 지나치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줍니다.
>
GPS를 이용해서 위치를 확인하는 어플이라
GPS가 꺼져 있으면 3G 혹은 WI-FI를
이용해서 내 위치를 확인하게 됩니다.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위치가 부정확해질 수
있으므로 꼭 GPS를 켜고 사용하세요.
메인 화면은 >, 즐겨찾기>,
>의 3가지 메뉴로 깔끔하고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나오는 화면은 >로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파란 아이콘으로
표시해줍니다.
이제 사용자가 원하는 목적지를 설정해야
하는데요.
원하는 지역이나 건물 등의 이름을 입력하면
‘검색결과’ 창이 나타납니다.
이 검색결과 창을 보고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면 되죠.
물론, 밑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지도에서 도착위치를 수정할 수 있으니까
대충 선택해도 됩니다. ^^
원하는 장소를 선택하면 해당 장소가 지도에
표시됩니다.
초록색 > 메뉴를 누르면,
도착지로 지정하거나 즐겨찾기로 간단하게
추가할 수 있죠.
특히, 사용자가 매일 혹은 자주 가는 곳이라면
>를 눌러서 등록해 놓으면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을 선택하면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도착지까지의 거리를
표시해주고 도착알람 기능이 실행됩니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도착 알람>이 실행된
상태에서 기기의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면
어플 종료 메뉴가 나타납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어플을 종료하면 도착 알람도
종료되니까, 다른 작업을 하고 싶다면
홈 화면으로 이동해서 다른 작업을 실행하면
됩니다.
주무실 분은 화면만 끄고 주무시면 되죠. ^^
검색된 목적지와 실제 목적지가 다르다면
지도에서 원하는 위치를 터치해 위치를 바꾸면
됩니다.
지도에서 원하는 위치를 터치하면 쉽게 목적지를
바꿀 수 있죠. ^^
참! 중요한 건 도착 알람을 실행하기 전에
설정> 메뉴를 먼저 선택해서 세부 설정을
조절하는 게 좋습니다.
일단 도착 알람이 실행되면 중간에 취소할 수
없고 취소하려면 어플을 종료해야 합니다. ^^;
도착 알람 거리는 최소 0m에서
최대 2,000m까지 100m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 거리는 500m니까 시간과 거리를
잘 생각해서 알람 거리를 지정하면 되겠네요.
즉, 막히지 않는 길이라면 버스가 달리는 속도를
고려해서 1,000m 이상으로 설정해야 안전하겠죠?
막히거나 빠르게 달리지 못하는 길이라면 500m
정도로 설정해도 무난할 것 같군요.
처음 사용할 때는 조금 여유 있게 거리를
설정해 놓고 사용하는 게 안전(?)할 것 같네요.
알람 동작은 진동, 벨소리, 진동+벨소리의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고
알람 종료방법은 어플 종료와 알람만 종료 중
선택할 수 있죠.
도착 알람을 실행하고 있으면 차량의
이동에 따라 거리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지정한 거리에 도착하면,
설정한 알람 방식으로 목적지에 도착했음을
알려줍니다.
이제 목적지에서 내릴 준비를 하면 되겠네요. ^^
>는 사용자가 즐겨찾기로 추가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매번 목적지를 검색할 필요 없이 즐겨찾기로
추가한 리스트에서 원하는 목적지를
선택하면 바로 도착 알람을 실행할 수 있죠.
사용자가 지정한 목적지 주변에 도착하면
설정한 알람 방식으로 도착했음을 알려줘서
목적지를 지나치는 일이 없도록 해줍니다.
검색 방식을 이용해서 쉽게 원하는 장소를
찾을 수 있고 지도에서 더 정확한 장소로
위치를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특히, 즐겨찾기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어서
매번 검색할 필요 없이 자주 가는 곳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죠.
다만, 주의할 것은 어플을 종료하면 도착 알람도
해제되니까, 종료하지 말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 거리를 설정할 때는 조금 더
여유 있게 거리를 설정해 놓고 사용하는 게
안전(?)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