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Trekstory (트랙스토리) - 트래킹 어플 종결자, 자신의 이동경로를 손쉽게 확인하자
by 아커리안
| 11.08.17 10:40
| 16,357 hit
Trekstory 1.2
트랙스토리 1.2
Trekstory는 어떤 어플?
Trekstory는 이용자의 이동 정보를 저장하여 그 경로를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유틸입니다.
건강을 위해 걷기운동, 등산, 자전거 타기 등에서 부터 장거리 여행 등에 Trekstory를 이용하여
경로를 지정하여 이 경로 정보를 인터넷이나 메일등으로 공유하여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 주는것도 가능합니다.
Trekstory 설치하기 - T스토어에서 8월 말일까지 무료
Trekstory는 T스토어와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T스토어에서는 출시기념으로 무료 쿠폰을 8월말일까지 제공하여 주기 때문에 무료로 다운받아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T스토어에서 'Trekstory'로 검색하면 됩니다.
타이틀
어플을 실행하면 여행의 첫발을 디디는듯한 이미지가 나타나게 되고, 라이센스 발급 관련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메모기록 - 메인
Trekstory 어플은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기본적인 기록은 메인에서 진행하게 되고, 기록된 정보를 보는것은 메모보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나침반과 이동속도, 이동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메모보기
이동경로를 저장한 경우 이곳에서 저장된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로를 구글지도와 연동하여 볼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기에 전체 경로를 확인할 때 사용하면 편합니다.
위치전송
일정 시간을 정해 현재 자신의 위치정보를 문자로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혼자서 멀리 여행을 간다거나 위험한 곳을 여행중이거나 할때 가족들에게 자동알림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의 정보를 알려주어 걱정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Trekstory를 사용해 보자
Trekstory는 기본적으로 메모기록 탭에서 기록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Trekstory는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에 내장된 위치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에
설정에 위치 및 보안 > 무선 네트워크 사용과 GPS 위성 사용에 체크를 해 두어야 합니다.
(GPS위성 사용의 경우 처음 동기화 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메모기록에서 수신시작이 눌려있는지 확인을 한 후, 기록시작을 눌러줍니다.
기록시작을 눌러주면 기록을 시작하겠습니까? 라는 알림창이 뜨게 되고, 시작을 눌러주면 그 위치부터 기록이 시작이 됩니다.
이동중 Trekstory 어플은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프로그램이 구동이 되기 때문에, 스마트폰 화면을 끄더라도 정상으로 작동합니다.
기록이 시작이 되면 기록시작 버튼은 기록종료로 변경이 되고, 기록종료 버튼을 눌러주면 기록이 종료하게 됩니다.
만약 배터리를 변경해야 하거나 등의 이유로 잠시 스마트폰을 꺼야 되는 경우라면
기록종료를 눌러 기록을 종료한 후, 배터리를 변경한 후 이어저장을 눌러 기존에 저장된 기록에 추가로 저장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기록이 저장이 되었다면 메모보기를 눌러 자신이 이동한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맵과 연동하여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메모보기 탭에서는 상단의 메뉴를 이용하여 이동경로를 저장하거나 다른사람에게 보낼 수 있고,
저장된 경로를 파일로 저장하여 보관하거나, 보관한 정보를 불러와서 확인하는것도 가능합니다.
위치전송 기능을 통해 친구나 가족들에게 현재 위치를 보낼 수 있습니다.
설정에서 전송시간과 내용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설정은 Trekstory 어떤 화면에서든 메뉴 버튼을 눌러서 나타나는 설정메뉴를 이용하여 들어갈 수 있습니다.
리뷰를 마치며...
주 5일 근무와 건강에 대한 관심등으로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Trekstory는 이러한 운동과 여행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어플이라 생각합니다.
사용하기 편한 화면과 원래 목적 그대로의 단순함이 Trekstory만의 장점이라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의 위치정보가 간혹 늦게 표시가되어 Trekstory와 연동이 제대로 안되는 점이 있긴 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스마트폰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라 생각은 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운동이나 여행과 같은 테마와 연관하여 각각의 테마와 잘 어울리는 기능과 연계되는 Trekstory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