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어플

어젯밤 청강대 한 학생이 트위터에 이런 말을 작성함.
이 트윗은 현재 4000이 넘는 리트윗이 돼서 사운드 교수가 엄청난 욕을 먹게 됨.
그런데 알고보니 저 트윗을 쓴 사람은 사운드 수업을 듣지도 않으면서 
자기 친구가 말한 내용을 자기 듣고 싶은대로 듣고 트윗을 작성한 것이었음.
저 글을 본 사운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은 황당 그 자체











사운드 수업을 듣는 학생의 증언이 공개 됨.
교수님을 조리돌림한 저 무개념 트윗 작성자를 위해 한 학생이 학교 카페에 박제시킴.











꼴에 친구라고 쉴드쳐주는 킹니프사와 트윗을 작성한 사람과 킹니프사를 비판하는 사람들.
사람들한테 욕먹자 트윗 작성한 사람 월요일에 자퇴한다 선언




요약
1. 강의 듣지도 않고 자기 친구가 말한 내용 듣고 싶은 대로 듣고 트위터에 글 작성함
2. 정상인 사람들이 트윗 발견하고 정정하라고 요청함.
3. 청강대 학생들 모두 차단해둔 계정으로 직멘하라하고 나중엔 쪽지하라함.
4. 논란이 커지자 글 내림 그러나 사과 그딴거 없어서 카페에 박제 됨. 
5. 꼴에 친구라고 킹니프사가 쉴드쳐줌
6. 둘다 욕 개쳐먹음
7. 자퇴선언하고 빤스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