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포레스트를 해보고 있는데요. 진짜 힐링 제대로 되는 게임이였습니다 ㅋㅋ 사실 처음에는 농작물 재배만 마냥 계속 하나 싶었는데.. 또 그게 아니더군요
낚시나 요리도 꽤 디테일하게 되어있는데요. 양배추롤을 만드는데 정성이 꽤 들어가길래 ㅋㅋ 실제로 이렇게 만드나 싶었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알겠지만, 감성이 정말 좋은 게임입니다.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농작물 재배, 낚시, 요리 등을 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이 정말 즐겁습니다 ㅋㅋ 일상컨텐츠이기 때문에 급할거 없이 천천히 즐길 수 있죠.
그리고 집 레벨이라는게 있는데, 점점 집이 멋지게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 내부 역시 꾸밀 수 있는데, 가구를 재배치하거나, 새로 구해서 배치할 수 있습니다. 1층 뿐 아니라 다른 층도 있어서 만족스러울때까지 꾸밀 수 있어서 재밌더군요.
농작물 같은 경우 씨앗을 사서 땅을 개간해 심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자라지만, 비료를 주면 순식간에 다 자라게됩니다 ㅋㅋ 이를 반복하면 재화를 많이 모을 수 있겠더군요. 하다보니 앞으로의 요리나 가구 등이 궁금해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