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 출신의 예술가 Vinicius Quesada는 2010년 자신의 혈액으로 그렸다는 조금 이질적인 다양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Blood Piss Blues'라는 제목 하에 그려진 이 그림들은 혈액과 소변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품은 오염된 도시, 난민, 환각에 빠진 고양이 등의 어둡고 부정적인 이미지가 특징입니다. 추가로 이 작품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Vinicius Quesada는 자신의 혈액을 450ml 사용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