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개발자 분들이 요즘 코딩배우는 학생들이 많다고 하는 얘기는 들었는데
제 주변에선 못봐서 그냥 별 감흥이 없었는데..
저희 사촌네 조카가 코딩 공부한다는 얘기 듣고 뭔가 띵- 했습니다ㅋㅋㅋ
이젠 어린애들까지 치고 올라오니.. 열심히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뭐 무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대회도 있다던데 넥슨에서 만들었다고 하더라는..
미래의 프로그래밍 업계가 밝아지는건 좋긴 한데.. 내 일자리가 좁아지는 느낌도 들고.., 뭐 그렇습니다 클클클
암튼 그 대회에 조카가 나간다고 하던데 https://www.nypc.co.kr 여기 홈페이지 들어가서 알아보니
12세부터 19세까지 참가연령대 폭이 넓던데 다행히 시상하는건 나이별로 해서 그룹으로 묶어 시상하나봅니다
안그러면 고등학생들이 다 쓸어갈수 있을텐데 그건 다행이네요
암튼.. 이젠 제 주변에서도 코딩배우는 학생얘기가 들리고.. 참 세상이 달라지긴 한것 같네요 허허허헣
적성과 능력을 교려해봐야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