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황사예방


① 외출을 할때는 가급적 마스크를 사용하세요. 
    공기중의 황사가 폐로 들어가 기도 점막을 자극 하면 호흡이 곤란해지고 기침이 나며 목이 아픕니다.
    따라서 1시간 이상 외출 시 황사가 심하면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② 손세정제로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으세요. 

 
③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 등 오염물질을 배출시키는 효과있습니다.
    물이나 차를 수시로 마셔 평소보다 3~4배 많은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어 줍니다.
    미지근한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면 유해물질을 뱉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살균효과도 있습니다.
 
⑤ 적당한 환기와 습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황사 기간에는 문을 꼭꼭 닫아 놓아 공기가 탁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우니 자주 환기를 시키고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널어 습도 유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황사는 그냥 먼지가 아니라 유해물질 덩어리 입니다.
    외출 후에는 손과 발을 씻고 특히 미지근한 물로 눈을 헹구어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