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못한 헤드폰으로 계속 음악을 듣게 되면 신체적인 장애가 올 수도 있는데, 특히 난청의 원인이 되므로 하루에 2시간 이상 사용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양쪽 볼을 눌러주는 밴드압 때문에 음악 감상용인 대형 헤드폰의 경우는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이 밴드압이 너무 센 것을 사용하면 두통과 함께 치통도 유발된다고 합니다. 또한, 헤드폰의 패드에 땀이 묻어있거나 얼굴 화장이 묻게 되면 다른 사람이 사용할 경우 부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패드는 항상 깨끗하게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