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계절이불 고르기~
계절에 맞는 재질과 색상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포인트!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세탁을 자주 못하므로 보온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함
            따듯하면서도 무겁지 않은 거위털, 촉감이 부드러운 극세사를 추천!
 
여름에는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마의 일종으로 열전도가 잘 되고 촉감이 차가운
             삼베·모시를 피부가 연약한 소재가 얇은 시어서커, 리플이 좋음 

 1. 겨울이불은 극세사가 인기, 10월 부터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계절  재질특징 및 관리 
봄, 가을
면

ㆍ특징: 가벼우면서도 자극이 없고 저렴 

 
ㆍ관리: 물빨래가 가능해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무방
여름
린넨
 
ㆍ특징: 마에서 추출한 천연섬유로 섬유자체가 강하고 시원한 느낌 

ㆍ관리: 구김이 잘 생기므로 세탁망에 넣고 사용
아사
 
ㆍ특징: 통풍이 잘 되고 습기가 차지 않으며 몸에 닿는 느낌이 좋음 

ㆍ관리: 원단실이 얇고 섬세하므로 세탁망 사용
 
겨울 
목화솜
 
ㆍ특징: 식물성 섬유로 피부가 약한 사람도 사용하며, 보온성이 뛰어남 

ㆍ관리: 손으로 만져보아 솜이 아직 부드러울때 화학솜을 섞어주어 사용

 
양모솜   
ㆍ특징: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사계절 내내 쓸 수 있음 

ㆍ관리: 드라이클리닝 권장, 냄새가 날 경우 햇볕에 1~2시간 정도 말림 
오리털    
ㆍ특징: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며, 몸에서 배출되는 땀을 잘 흡수함
ㆍ관리: 습기가 방지되는 면커버 사용, 막대기로 탁탁쳐서 뭉침 방지  
극세사   
ㆍ특징: 면보다 흡수력이 빠르며, 집 먼지나 알레르기 차단 

ㆍ관리: 물로만 세탁 후 햇볕에 건조, 고온이나 세제 사용시 형태 변형 
 

2. 가구와 침구의 색상을 통일하면 분위기 UP~


 계절색상 어울리는 색상 
봄   파스텔톤의 그린, 옐로우, 핑크 컬러의 침구로 화사 분위기
여름   보기만 해도 시원한 블루, 화이트로 가볍고 탁 트인 분위기
가을   포근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은은한 분위기
겨울   따뜻한 느낌을 주는 카키, 레드, 와인 컬러로 안락한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