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매우 과소평가되는 인물
by 뚜시기2 | 19.01.19 06:32 | 547 hit










맹획






제갈량의 남만 정벌에서 등장하는 인물로

제갈량에게 일곱 번 잡혔다가 일곱 번 풀려났다는 뜻의 칠종칠금으로 유명하다.






즉 풀려날 때마다 자신의 진영으로 되돌아가 다시 군사를 모아 촉나라와 싸웠다는 이야기인데


삼수생만 되어도 부모조차 믿어주지 않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맹획이 평소 남만 사람들에게 보인 행실과 리더십,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다만 상대가 공명이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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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ve 2019.01.22 09:48
삼국지에서 매우 과소평가되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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