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에 밝혀진 무죄
by 애플 | 19.01.06 05:32 | 742 hit


 
 




John Bunn은 1991년(당시 14세) 경찰차를 훔치려다 경관을 살해했다는 혐의로 친구와 함께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한 판결에 존은 결백함을 주장했지만 묵살됨.
 
17년의 형기를 채우고 2009년 가석방. 석방 후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10년 동안 수소문.

사건 담당이었던 스카셀라 형사의 잇따른 강압수사 전력이 드러나면서 재심 배정.
 
결국 형사의 증거 조작이 밝혀짐. 지난해 최종 무죄 판결이 선고되고 법원의 사과를 받음.


억울했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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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wave 2019.01.09 08:49
27년만에 밝혀진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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