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자장면이 표준어 인적 있을때 (지금은 짜장면 써도 되지요.) 얼마나 자장자장 잠오는 표준어 였나요.
자장면 뿐 아니라..
곰장어도 그래요. 일상생활에서 경기도나 서울에서도 전부 말로는 꼼.장.어 라고 하면서 굳이 표준어 라고 곰장어라고 써있으면 산에 사는 곰이랑 꼼장어랑 매치가 안된다고요. 그냥 꼼.장.어 쓰자고요. ㅜ 꼼장어 자체가 보면 꼼지락 꼼지락 거리자나요. ㅠ
주꾸미도 그래요. 표준어 주꾸미 라고 검색해보셔요. 전부 주꾸미(쭈꾸미) 라고 괄호 치고 쭈꾸미라고 부가 설명 있을 정도로 쭈꾸미를 더 많이 쓴다는 뜻이자나요. 간판도 전부 쭈꾸미 면서 표준어 쓴다고 주꾸미라고 하다니.. 쭈꾸미 볶음이라 해야 입안에 침돌지 주꾸미 라고 하면 입안에 혀가 오그라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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