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올해도 최대규모인 300부스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B2C관에 참가한다. 지난 2005년부터 14년
연속 개근이다.
넥슨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
참가를 확정했다. 올해도 일반 관람객이 참관하는 B2C관의
경우 300부스로 단일 규모 최대부스를 꾸린다. 여기에 야외
전시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비즈니스를 위한 B2B관에도 30부스를 마련했다.
넥슨은 “올해도 업계 최대 규모로 14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B2B관에는 30부스를
마련해 해외 파트너사들과 교류의 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전시 라인업은 미정이다. 넥슨은 지스타 출품작 정보와 슬로건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넥슨은 지스타 개최 직전인 11월 초에 기자간담회를 열고 라인업을 공개했다.
넥슨은 “지스타 개최 전인 10월 말에서 11월 초 사이에는 출품작 등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넥슨의 올해 하반기 라인업으로는 데브캣스튜디오의 모바일게임 ‘마블 배틀라인’과
PC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 펄사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모바일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 스튜디오에이트의 PC MMORPG ‘아스텔리아’ 등이 존재합니다.
넥슨이 엄청나게 큰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정통RPG게임 아스텔리아 같은 경우에는, 아직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로고만 공개 된 상태. 그래서 인지,, 더 궁금증을 유발하는 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