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둘째 로마가 온지 한 해가 훨씬 넘었네요. 구글포토에서 작년 사진을 보여주길래 구경하다가 로마의 친정같은 이곳이 떠올라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 첫째 마로와 둘째 로마, 서로 적응 기간이 꽤 길었지만! 이제는 하나가 안보이면 하나가 열심히 찾아다닐 정도로 돈독한 형제애를 보여주고 있어요. ㅎㅎㅎ
사진이 너무 많아 고르느라 애먹었어요 ㅋㅋ 평소에 sns에 몇장 올리는데도 엄청 고민하는데 ㅜㅜ 여기는 익숙치가 않고 또 일년치를 한꺼번에 올리려다보니 ㅠㅠ
로마 처음 왔을때 쪼꼬미때 사진이에용!!! 지금봐도 넘 기엽ㅋㅋ
완전 애기때 이케아 쥐돌이를 데리고 놀았는데 꼬질꼬질해지고 맨날 몰래 숨겨두고 놀아서 가끔씩 빨아주다가 버렸거든요~
조금 크고 다시 이케아 다녀올 일이 있어서 사다 줬는데 엄청 좋아했어요 ㅋㅋㅋ 근데 너무 좋아해서 얼굴 엉덩이 발 다 사라짐요....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셔야지만 작성가능합니다.
[로그인하기] [회원가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