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에서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명 유행어를 남기며 칭따오 광고모델로까지 섭외된 배우 정상훈.
그 이후 각종 광고 모델로 섭외되며 그 주가를 올리고 있다.
최근에 런칭한 뮤오리진2에서도 정상훈을 통해 일상적인 소재들에서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코믹한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던데 이번엔 또 그의 어떤 유머러스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매력적인 짝퉁 중국어를 통해 스타가 될 수 있었던 정상훈. 그의 진짜 중국어 실력은 어떨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아쉽게 영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장위안과 함께 방송에 등장해 가짜 중국어를 선보이며 그런 중국어는 어디서 배웠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었다고.. 실제로 SNL 촬영당시에도 중국어를 더 비슷하게 흉내내기 위해 조금씩 배우고 있었고, 2015년에 한중합작 웹드라마를 촬영하며 중국어를 더 열심히 배우고 있었다고 한다. 억양을 흉내내기 위해 중국어를 배우기까지 하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더 현실감 있지 않았나 싶다.
노력이 있었기에 결국 성공까지 하게 된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이번 뮤오리진2 광고영상에서 그의 매력이 얼마나 더 빛을 발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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