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장할 때 뷰튜버인 척하기

온갖 립들 다 꺼내놓고 이거는~하면서 손등에 발색놀이 해보고 설명 할때






2.아이돌인척 춤추기


부모님 안 계실 때 전신 거울 앞에서 혼자 춤추기 (feat.양사장)





3.배우인척 연기하기


나 눈물연기를 잘하나? 눈물연기 어렵나?해서 호기심으로 하다가 연기까지 퍼지는 경우가 많음
눈물 잘 나오면 괜히 뿌듯 (특히 샤워기로 비오 는 척 연기할 때 잘되면 뿌듯)





4. 에브리싱 같은 어플이나 혼자 반주없이 노래 열창하기


감정잡고) 여보세요 나야~~~~~~~~거기 잘~~~지내니~~~
감정 엄청 잡고 부르고 뿌듯해하거나 듣고 내 목소리 이래?하고 경악







5.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데 풀 곳이 없어서 괜히 엉뚱한 곳에 욕 함


친구에게 통화하면서 뭐라고 하고 싶은데 그러면 싸울까봐

괜히 엉뚱한 핸드폰 잡으면서 욕함




6. 라디오스타에 나오는 게스트처럼 자기 썰 풀기

괜히 연예인병 도져서 강아지 앞에 두고 그 동안 모아놨던 에피소드 풀어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