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볼와 비슷한 속도를 가졌으며 홈플레이트 부근에서 지면을 향해 뚝 떨어지는 궤도를 그리는 구종이다.
스플리터 또는 스플리티라고도 한다.
그립 시에 공을 쥘 때 검지와 중지를 쫙 벌려 잡는다는 점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스플리터를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선수라면
오타니 선수가 있다 일본 선수로 시속 150km가 넘는 스플리터를 던지는데
속도가 워낙 빨라 자기도 컨트롤 하기 힘들다고....함
거기다 낙차 폭이 워낙 심해 타자와 포수까지 낚이는 상황





이런 스플리터라는 변화구가 최근 이사만루2018에도 추가되어
투수 선수들의 특징을 더욱 잘 살리고 있기도 하는데요
이 밖에도 너클, 너클커브까지 추가 되어 게임 속에서도 타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스플리터를 잘던지는 국내 야구 선수로는
오승환 선수가 있는데 패스트볼이 주특기라
비슷한 변화구인 스플리터까지 130km가 넘는 속도





메이저리그, 국내 프로야구까지 스플리터라는 변화구는
많은 타자들을 힘들게하는 변화구로 점점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