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를 당한 7살 소년에게 찾아온 운명의 고양이
by 돼지토끼 | 18.03.30 10:23 | 755 hit


오클라호마  출신의  7살  매든(Madden)은 구순구개열(언청이)과 홍채 이색증(오드아이)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매든은 남들과 다른 모습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행운의 여신은 매든을 외면하지 않았고 매든과 닮은 외모의 반려동물을 매든에게 선물했습니다.




매든의 어머니인 크리스티나는 고양이를 보자마자 자신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완전히 다른 색을 띠는 홍채 이색증(오드아이)은 전 인구의 1% 미만으로 아주 드문 경우인데, 오드아이를 가진 매든과 고양이가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엄청난 기적처럼 보입니다.




7살의 어린 매든은 많은 것을 견뎌냈습니다.




여섯 차례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은 매든에게 "정말 못생겼다."는 말로 마음의 큰 상처를 줬습니다.




매든은 자신의 힘들었던 경험들을 설명하고 따돌림을 예방하는 영상을 사람들에게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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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wave 2018.04.02 08:30
대단한 매든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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