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의 '평창올림픽 때리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후지TV에서 방송된 와이도나쇼 진행자인 유명 개그맨 마츠모토 히토시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문짱 올림픽'이라며 비하했다.


해당 방송에서 정치학자와 스포츠해설가가 출연, '북한 응원단',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특사
파견',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결성'등을 언급하며 '정치쇼'라는 망언을 쏟아냈다.


그러자 진행자인 마츠모토 히토시는 "정말 평창올림픽이 아니라 평양올림픽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더 따지고 보면 문짱 올림픽이야"라고 비아냥 댔고 모든 출연진이 마츠모토의
말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그는 이어 "문짱 때문에 하는, 문짱 점수따기 위해서 하는것 같아요"라고 언급하기까지했다.


이는 분명 이웃나라 방송인의 도넘은 망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537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