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 해운대의 한 아파트에서 가해자 남성이 필로폰을 투약했는데 사귀는 사이인 피해자 여성과 말싸움을 함.

말싸움 도중 피해자가 결별을 요구하자 가해자가 식칼로 자해를 함.

2. 가해자의 협박는 통하지 않자 급기야 피해자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름.

3.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하다가 복도로 끌고나와 얼굴을 집중적으로 구타함.

4. 구타로 흔들리는 피해자의 치아(금니)를 쌩으로 뽑아버림.

5.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피해자를 붙잡아 식칼로 왼쪽눈을 쌩으로 적출함 (이때까지 피해자의 의식이 있었다고 함)

6. 그래도 분이 안풀렸는지 가해자가 피해자를 옥상으로 끌고가 얼굴을 식칼로 난도질함.

7. 피해자는 쇼크로 기절함.

8. 가해자는 멈추지 않고 식칼로 왼쪽 입부터 귀밑까지 피부를 칼로 도려내 뒷통수쪽으로 두피를 벗겨내 제거함.

9. 피해자가 기절하신걸 보고 사망했다고 판단하여 자살하겠다고 난동부리다가 경찰에 검거됨. (심지어 자살도 안함)

10. 피해자는 16시간의 대수술을 받았지만 30세란 어린 나이에 한쪽눈을 잃고 두개골 일부분을 드러낸 채로 평생 살아야 한다고 함.



11. 가해자는 30년의 형을 받았지만 피해자가 막대한 치료 비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5000만원이란 적은 돈으로 합의를 해서 20년으로 감형.



사진은 매우 잔인해서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