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하는 어머니를 둔 친구를 위해 빚보증을 섰다가 친구마저 세상을 등지는 바람에 6000만원에 일으는 떠안은 20대가 빚에 허덕이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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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위험물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근무하던 A씨는 친구가 어머니의 암 투병으로 힘들어하자 걱정하며 위로했다. 그러던 둥 치료비 마련차 은행문을 두드린 친구를 위해 기꺼이 보증을 섰다. 노력에도 불구하고 친구 어머니는 완치되지 못하고 숨졌고 희망을 잃은 친구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보증은 선 까닭에 빚 6000만원은 모두 A씨 책임으로 돌아왔다.
출처 -
'가족 암투병' 친구 6000만원 빚 떠안은 20대男, 발만 구르다 목숨 끊어 http://www.segye.com/newsView/20171110000936 보증같은건 절대 서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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