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정보) 먹는약과 바르는약 정리
by 완벽그자체 | 17.07.25 02:49 | 431 hit
에펨에서 퍼온글입니다!
저도 M자 위험해서 ㅠㅠㅠㅠㅠㅠ 눈물나네요


------------------------------------------------------------




일단 모든걸 각설하고 샴푸, 두피치료 이런 거로 탈모치료가 되는 사람들은 
전체 탈모인구의 1%도 안됩니다. 지루성 두피염과 건조함으로 인한 탈모는 이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외에는 모두 약물 또는 모발이식 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입니다. 
(참고로 모발이식을 한 후에도 약물(프로페시아)을 계속 먹어야 합니다) 






먹는약(피나스테라이드, 두테스타라이드) 
먹는약은 피나스테라이드로 대표되는 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라이드로 대표되는 아보다트가 있습니다. 
두 약품은 효소5AR의 작용을 방해해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하여 탈모치료 효과를 봅니다. DHT감소효과는 프로페시아 71%, 아보다트는 91%로 아보다트가 효능이 더 높습니다. 
하지만,  보통 프로페시아에 비해 성적인 부작용이 더 많다고 합니다. 복용 첫 6개월 동안 성불능증(성욕감퇴, 사정장애, 여성형유방증과 유방연화증 등)이 4.7%의 대상자에서 관찰됐다고 합니다. 
때문에 피나스테라이드 계열일 프로페시아를 복용하죠. 

현재 프로페시아 7개월 복용차이며, 성불능증의 부작용은 경험하지 못하였으며, 정수리와 M자에 미세한 털들이 나기 시작했으며 모발 또한 상당히 굵어졌습니다. 
다만 두가지 약을 모두 복용하는 것은 상당한 부작용과 간에 무리가 따릅니다. 

 
보통 피부과에서 만원에 처방전을 받고 6만원에 1달치 (30정)을 6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내과에서도 처방해준다고(듣기만 함) 하는데 피부과보다 처방전 값이 적다고 하네요 
이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약이 바로 미녹시딜 5% 입니다. 








바르는약(미녹시딜5%액) 
위 사진 속의 두 제품이 해외에서 제일 효과있다고 일커지는 로게인 미녹시딜과 커클랜드 미녹시딜입니다. 
둘 다 5%용액이며 일반적으로 M자보다는 정수리에 효과가 더 크다고 사용자들의 후기에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외국에선 턱수염이나 이어진 수염 발모를 위해 도포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미녹시딜의 경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나, 국내에서는 금액이 상당한 편입니다. 

후기) 본인도 미녹시딜5%용액을 커클랜드 제품을 써서 사용하다가 커클랜드 제품말고 로게인을 추천받아 
로게인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를 동시에 사용하고 효과를 좀 보고있는 편입니다. 
덧붙여서 여성탈모 약에는 미녹시딜1%용액이 들어간 로게인 여성용도 있다고 합니다. 

미녹시딜 구매방법 
직구가 귀찮으신 분들은 금액적인 면을 고사하시고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커클랜드미녹시딜(12개월분 51$) 
https://www.amazon.com/dp/B000ZOHOQO/ 
아마존 프라임 이신분들은 아마존으로 구매하시면 더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커클랜드미녹시딜(6개월분 3만4천원) 
 https://www.qoo10.com/su/400972510/Q107761981 
커클랜드미녹시딜(12개월분 6만원) 
https://www.qoo10.com/su/400976503/Q107761981 

아마존 프라임이 아니고, 6개월분만 사용하실 분들은 미녹시딜을 제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부분이겠네요 
로게인(4개월분 60$) 
https://www.qoo10.com/su/400972509/Q107761981 

제가 구매한 로게인 제품으로 4개월치가 들어있고 커클랜드에서 넘어와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프로페시아와 같이 미녹시딜을 사용한지 2개월, (프로페시아7개월)이 되가는데 정수리와 M자에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습니다. 모두 득모하시길!

-----------------------------------------------------------------------------------------------




추천 0
비추 0

유머게시판 다른 게시글

게시물 더보기

유머게시판 인기 게시글

  1. 식지않는 MMORPG의 인기...13,913
  2. RPG게임은 컨트롤하는 재미다 vs 덱 짜는 전…14,280
  3.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맘속 1등은 카드캡터체리22,966
  4. 제2의나라 에타 꾸미기 모음.jpg20,357
  5. 레이븐2 PV 분석 ㄷㄷ32,248
  6. 임요환 선수의 거대한 그릇이 느껴졌던 때35,148
  7. 마음이 몽골몽골해지는 아키에이지 만화35,498
  8. 넥슨 엔씨 죄다 저격하면서 나온 레이븐2.jpg44,590
  9. 요즘 대세라는 게임 장르.jpg53,497
  10. 최근 주가가 오른 넷마블의 행보56,268

2024.06.30 05: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