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의상은 돈만 들인다고 되는 것이 아님
by 해삼 | 22.09.18 06:34 | 1,348 hit

 
 
 
 
 
 
 


 
 
인도 뉴델리에서 힌두교를 대표하는 성지인 '악샤르담 힌두사원'을 방문
 
  김정숙 여사의 ‘맞춤형 문화외교’가 인도에서도 이어졌다.  김여사는 순방 때마다 그 나라에서 구한 옷감으로 디자인된 의상을 입어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한 이번 인도 국빈방문 역시 인도에서 구한 옷감으로 만든 옷을 입고 외교활동을 펼쳤다.
10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뉴델리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김정숙 여사는 매 순방 때 마다 해당 국가와의 친밀한 관계형성을 위해 그 나라의 옷감으로 의상을 준비해 왔다”며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모스크바 브누코보 국제공항
 
  지난달 러시아 모스크바 국빈방문 때도 같았다.  당시 김 여사는 러시아 전통문양이 새겨진 검은색 투피스를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옷감은 김 여사가 지난해 9월 동방경제포럼(EEF) 참석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했을 당시 구입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중국 방문 당시에도 항저우에서 공수한 옷감으로 제작된 의상을 입고 외교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v.daum.net/v/20180710220311754
 
 
 


 


의상 하나하나가 사실은 모두 신중하게 고려된 것들.
 
 
 


 
프랑스 방문 때 김정숙 여사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프랑스 방문이라 프랑스를 대표하는 샤넬의 옷을 빌려입었는데 
(나중에 반납하여 지금은 샤넬이 프랑스 본사 전시관에 보관.)
 
게다가 이 옷에는 한글 디자인이 들어있음.
 


 


 
 
김정숙여사는 해외순방시 
 
1, 한복 (또는 한복스타일이 들어있는 현대의상.)
 
2. 상대국을 존중하는 의미가 들어있는 의상.
 
이 두가지 종류를 많이 사용.
 
 
 
외교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며 
 
단지 고가의 명품으로 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님.
 
 
 
 
특히
 
프랑스 가서 영부인이 이탈리아 명품을 착용한다든지 
 
스페인 가서 프랑스 명품을 착용한다든지 
 
이런식으로 
 
방문국 이외의 나라 명품을 착용하면  
 
 겉으로 항의는 안해도
 
자신들 나라를 무시한다 생각하기 쉬움. 
외교적 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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