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러시아 이야기 하는데 
일단 자체적으로다가 부패가 주 요인임. 친러 친서방 할것없이 1991년 독립이래 30년가까이 썩어있었음
 
그래서 선택한게 위 인물 tv드라마 국민의 종에서 대통령역을 맡았다가 정말 대통령이 뽑혀버린 코미디언.
 
한국으로 치면 청년회장 이미지로 찍지마 ㅅㅂ이 갑자기 대통령이 된거정도려나
여기서 정말 심각한 문제는 정부주요인사와 대통령궁 측근들을 본인의 소속 스튜디오 인물들과 친인척들로 꽉 채워넣은거임
 
국가안보보좌관과 국가정보국의 수장은 소속 스튜디오의 시나리오 작가와 PD가
대통령궁 실장은 영화제작사 대표 출신, 국가정보국장은 크바르탈95스튜디오 대표감독이었던 인사
대통령보좌관은 TV시리즈 프로듀서이자 시나리오 작가 출신
 
 
거기다 대통령이라고 하는 대표 꼴통짓 하나 예를 들면 , 전 정권 국가안보국에서 적발한 러시아 스파이 2000명을 러시아한테 재정지원 받기위해ㅓ 잘보인다고 면죄부를 줘버리는 뭐 이런수준의 일이 한두개가 아님
 
단순히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한다고 문두드려서 러시아가 쳐들어가려는게 아님.
코미디언이 대통령이 돼서 나라를 스튜디오로 만들고 있으니 이 어찌 안들어갈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