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 출신 엘리트가 마약을 했다.
by 돼지토끼 | 19.09.06 05:45 | 2,432 hit



직업은 무려 경제산업성 관직인 도쿄대 출신 초 엘리트
"출근 하려고 히로뽕 했습니다."라는 말로 욕 오지게 먹었던  니시다테츠야 (사건발생당시 28세)
 


그런데 알고보니 진짜였음
한달 "잔업시간"만 150시간~300시간의 미친 업무량 때문에 병원에서 몇번 각성제를 처방받았으나, 잔업근무와
부서지는 멘탈을 붙잡기엔 역부족..결국 히로뽕에 손을 대고 멀쩡히 출근하다가 잡힘.
마지막 진술은 "우울증세도 심했지만 결근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긴 싫었습니다."
 
실제로 잔업시간만 200시간을 근무한 모 공사장 현장감독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등 사건이 이어지자 일본내에서
말이 많이 나오는중
추천 0
비추 0

댓글 1

wave 2019.09.09 15:03
도쿄대 출신 엘리트가 마약을 했다.

유머게시판 다른 게시글

게시물 더보기

유머게시판 인기 게시글

  1.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한 장수게임 아키에이지…516
  2. 식지않는 MMORPG의 인기...15,410
  3. RPG게임은 컨트롤하는 재미다 vs 덱 짜는 전…15,833
  4.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맘속 1등은 카드캡터체리24,466
  5. 제2의나라 에타 꾸미기 모음.jpg21,907
  6. 레이븐2 PV 분석 ㄷㄷ33,822
  7. 임요환 선수의 거대한 그릇이 느껴졌던 때36,682
  8. 마음이 몽골몽골해지는 아키에이지 만화37,091
  9. 넥슨 엔씨 죄다 저격하면서 나온 레이븐2.jpg46,252
  10. 요즘 대세라는 게임 장르.jpg55,186

2024.07.01 21:00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