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김) 내가 생각한 증인들의 모순
by 돼지토끼 | 19.07.03 10:24 | 1,030 hit






































방금 순진한애들 포교중인 증인 둘이랑 대화함ㅋ

집총거부는 안됨 ? ㅇㅋ
근데 매년 세금의 12프로가 국방에 사용되는데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ㅋ 니가 먹고있는 커피 4000원이니 400원 국방에 잘 일조했네요 ㅎㅎ

증인 : 그거는 세금집행자가 그렇게 하는거고 우리는 세금 내면 끝임 알빠아님 ㅋ

아 근데 님 이미 어떻게 쓰이는지 인지를 다 한 상태에서 내는건
간접적으로 국방력에 일조하는것임 집총은 직접적으로 국방에 관여하는것이고 이건 간접임
집총거부하는것처럼 납세거부 또한 해야 일관된다 할수 있음 뷔페니즘임?

증인 : ㅇㅇ 모순 맞음

그러고 사회에서 특정한 일을 못하게 해야됨
증인 : (버럭!!) 님 차별주의자임?
응급실갓는데 선배의사가 수혈 오더내려도 안해줄거잖어 이건 환자의 권리임
만약 수혈 오더 떳는데 안해 환자 죽으면 미필적고의 살인임
시골의사 박경태이야기 한번 검색해 보셂 증인의사들은 수혈이 필요해도 수혈 안해준다고 함
의료업계에서 선서할때 수혈하겠다는 서약서를 받았으면 함
증인 : (팩트에 말을 못잇겟다 빨리 밥먹으러 간다고 해야디)

잠깐 이번 헌재에서 위헌이 나왓던데 ㅋㅋ
대한민국 종전하기전엔 전쟁중인국가지만 이젠 누구든지 증인이라고 뺑끼 쓰면 다 넘어갈수 있음 ㅋ
증인 : 님 근데 그건 걱정마셂ㅋ 우리가 다 행실로 구분가능함 ㅋ

아니 님아 일부지만 발치하는넘도 있고 귀미테를 눈에 문지르는 넘들도 있음 그런놈을 어케 다 분간해낼수 있다고 그렇게 말함 상대적 박탈감 어쩔거임

증인 : 왜자꾸 그런 첨예한 문제만 이야기하시나요 ㅠㅠ
제가 밥약속이 있어 빨리 가봐야 겟심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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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wave 2019.07.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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