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옆에 시청자가 와서 이들이 갈려던 흉가는 사유지라 못 간다고 말해줌 고개돌린 사람이 시청자와 대화하는중임
결국 흉가방송을 안할려고 했는데 시청자가 사유지가 아니고 아직 인터넷 방송에서 한번도 나오지 않은 흉가한곳을 소개 시켜줌 20분정도 시청자 차를 타고 따라감
전 - 흉가도착
흉가에 도착하니 예사롭지 않은 그림들과 날자를 세는 듯한 무수한 짝대기들이 있었음 그야말로 소름끼치는 흉가 그자체였음
시청자들은 이 교회 근처에서 10년전 미제 살인사건 범인이 날짜 세며 존버중이라던지 예전에 나병촌이라서 나병환자들이 살고 있다던지 사이비 종교가 있었다 교회목사가 아이들을 학대하던 장소다등 수 많은 해석들을 쏟아내고 기어코 네이버 실검1위 인터넷 기사도 몇몇개 나기 시작하면서 일이 점점 커졌음
결
사실 이 곳은 2016년도 독립영화를 찍은 장소였고 그림과 날자 모두 영화에서 연출한 장면인데 그림은 안 지워서 아직까지 남아있었다고 해명 그림그린사람은 자고일어나니 인스타가 폭8해서 어리둥절한 상황..... 허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