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 주 9선거구 하원의원 선거
약 900표 차이로 당락이 갈려 공화당 당선!

블레이든 카운티라는 시골 지역 우편투표에서
목사 출신 마크 해리스 몰표가 쏟아졌기 때문

우편투표는 원래 민주당이 유리한데..?

시골이라 기독교세가 강해서 그랬을까?
시골 지역은 대부분 공화당 강세니까?
 

 
 
역시!

공화당 후보 마크 해리스의 조작이었음..

검표원을 매수하고, 부재자 투표용지를 조작해
1200여표 정도를 자기 표로 만들어 버린 것
 

 
 

 
 
모든 것이 드러나고 재선거 확정
(지가 뭘 잘했다고 쳐 우는지?)
 

 


 



이제 혐의가 확정되면 형량이 얼마나 나올지..


암튼 선진국이라는 미국의 하원 선거도
검표원만 매수하면 조작 가능했던 것..

'시골은 어차피 보수니까!' 하는 심리 이용..

과연 이번만 그랬을까?
그동안의 공화당 몰표가 다 진짜 표였을까?

여러 의문을 남겨준 사건으로 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