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엘 cbt 기간에 하면서 느낀건
진짜 콘텐츠가 다양했다는 거에요


유저들이 게임에 푹 빠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요소를 적재적소 잘 넣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특성 시스템은 아주 좋았어요
키우는 직업에 맞춰 특성을 선택해야하는데 자기 스타일대로 선택하거나
추천 특성에 맞춰 그냥 자동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캐릭터를 보다 강하게 만드는데, 워낙 많은 특성이 있어서
자동으로 하기보다 하나하나 설명 읽으면서 이게 좋겠구나 싶은걸 고르는 재미가 있었어요





장비도 일반 게임들과 다르게 똑같은 장비이지만 옵션이 다르더라구요
똑같은 장비가 나오더라도 옵션이 더 좋은 장비를 착용하거나 그런점들이
뭔가 참신해서 좋았습니다


출시때도 과연 얼만큼 변화되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cbt에 만족해서그런가 상당히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