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폰겜 프론티어사가 계속하는 중인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바빠서 오래는 못하긴하지만... ㅠㅠ SRPG 겜을 좋아해서 파랜드택틱스2랑 창세기전,


영웅전설 같은거 디게 많이했는데. 취직해서 폰겜으로 욕망을 대체중이네요. 어찌저찌 18레벨은 달성...


턴제겜이라서 몬스터별로 속성값, 지대의 고저차이, 뒷치기 옆치기 데미지배율 같은게 다 있고,


어그로개념이 있어서 뭉친곳에 무턱대고 자동전투 or 광역기를 날리는게 아니라


진짜 PC게임처럼 외곽부터 차근차근 잡아가는 재미가 있어서 시간도 꽤 잘갑니다.





동료는 뽑기를 통해 얻는게 기본인데, 프론티어사가는 던전을 돌아서 SR이나 UR급 동료를 얻을 수 있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어제가 업뎃인지도 모르고 바알 각성을 3까지하고(스샷은1이지만) 미뤄뒀는데 갑자기 업뎃으로 리키라는 쪼꼬미가 나오더군요..


카페 들어가보니 극딜,극크리 도적이라고는 하는데, 제가 본캐가 궁수인지라. 파티자리를 내기 애매하더군요.


탱커가 한마리쯤은 필요하니..






최근에는 요정숲쪽 후반부 퀘스트 진행중인데, 스토리도 점점 위기로 빠져가는것 같아서 흥미진진합니다.


RPG 장르 특유의 스토리성이 느껴진달까요. 천천히 복선을 주는게 좋습니다.


혹시 프론티어사가 하시는 분들은 '활챙'친추해주세요.


제가 가입한 길드도 같이 들어오시면 좋지만 지금은 가득찼구..ㅠㅠ


친추만해도 던전에 같이 갈 수 있으니 하시는 분들이나 시작하시는 분들은 활챙 기억해주세여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