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라인업을 은근히 기다리시는 분이 많았는데요 카카오게임이 장난아니게 많은 만큼 그중 하나는 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특히 세나나 진삼국하시는 분들은 30% 이벤트를 하는 만큼 상당히 좋으실 거 같은데요 저는 사실 이번 라인업에서 추가된 게임들 보다도 모마가 유지 되었다는 사실이 상당히 좋네요
모마말고도 1처 라인업이 유지된 경우가 좀 있는데요 윈드러너나, 차구차구 등이 그렇습니다. 특히 모마나 모쿠 같은 게임은 저처럼 꾸준히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요 떴다가도 돌아오게 되는 게임이 이런 퍼즐게임이 아닌가 싶네요
여하튼 라인업이 유지된다는 건 모마를 하는 입장에서는 좋은 일입니다. 덕분에 저도 이번에는 현질을 조금 할까 고민중인데요 무슨 퍼즐게임에 현질이냐고 하는 분들이 많네요
근데 사실 아무것도 아닌 퍼즐게임이 졌을때 더 분통 터지는 거 같아요 특히 저보다 딱히 잘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아이템을 발렸을때는 더 그렇고요 그래서 이번에 현질을 해서 S+카드를 좀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뽑기로 뽑아 볼까 하고 몇번 돌렸는데..전 운이 없는지 안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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