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2 PC방 리그개최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가 전국 규모 PC방 대회인 ‘SF2 PC방 루키 리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SF2 PC방 루키 리그’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전국 7대 도시(서울, 대전, 대구, 부산, 인천, 울산, 광주)의 8개 PC방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8월부터는 PC방 수가 더욱 확대돼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400여 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 우승팀에겐 상위 대회인 아마추어 리그의 시드 배정권과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며, PC방 업주에게도 혜택이 돌아간다.

 

‘SF2 PC방 루키 리그’에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오는 27일까지 '스페셜포스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