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이지, 윈저성 추가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는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으로 퍼블리싱하고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하는 라이딩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나이트에이지'에 새로운 공성전을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성 '윈저성'이 추가됨에 따라, 각 기사단은 성을 점령한 '메마른 숲의 사자'들을 물리치고 전장 중앙의 '크리스탈'과 교감에 성공해 영주가 될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영주 기사단은 일주일 동안 특별 칭호와 해당 지역에서의 거래 세금 혜택을 제공 받는다.

이후 다음 공성전이 열리면 여러 기사단이 함께 '윈저성'의 공성전에 참여하게 되며, 그 중 3개 기사단은 시드(우선권)를 받아 보다 쉽게 부활하는 등 유리하게 전투를 이끌어갈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