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소프트에서 스마트폰용 3D 야구 대전게임을 공개했다. (주)비투소프트( 대표 이동현 )는 ' 워너뱃 '을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6일 출시 했다고 밝혔다.

'워너뱃'은 3D 야구게임으로 1 vs 1 대전을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캠페인과 다양한 미션의 싱글플레이는 물론, 다른 유저들과의 실시간 네트워크플레이도 지원한다.

대전은 1이닝으로 한번씩 공격 및 수비를 교대하는 방식이다.

아이튠스 앱스토어(iTunes App Stores)에 접속한 뒤 '워너뱃' 또는 'Wannabat' 검색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추후에 출시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야구게임에 등장하는 야구장이 아닌, 남미의 광장, 해변, 초원등을 주요 무대로 하고 있어 스타일리쉬한 캐릭터와 함께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을 전달한다.

자신의 성향에 맞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하여 개성있는 스타일로 꾸밀수도 있다.

3D 카툰풍의 뛰어난 그래픽이 유저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워너뱃에 대해 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annabat.vitusoft.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