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즐기는 깜찍 슈팅

'버디러시'를 개발한 컴퍼니원헌드레드(Company100)의 게임 스튜디오 솔모(Sollmo)는 신작 모바일게임 '오프레이션 크로스 카운터'를 지난달 28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퍼레이션크로스카운터'는 귀여운 SD 캐릭터로 멀티플레이 슈팅 액션을 즐기는 3D 모바일 게임이다. 세계를 위협하는 로봇 '구로켄'의 군단에 맞서 최대 3인이 힘을 합쳐 작전을 수행해나가는 내용.

플레이어는 SF풍의 다양한 배경에서 여러 가지 무기로 다른 이용자들과 접전을 펼칠 수 있다. 공격 방식은 무기와 터치 방식에 따라 변화하고, 캐릭터 및 무기는 이용자가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이 게임은 전체 유저들의 미션 결과에 따라 미션이 결정되는 전세 시스템 '인터랙티브월드'도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투 중 무기를 변경하고 커맨드에 따라 달라지는 공격 패턴 등을 통해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스튜디오 솔모는 '오퍼레이션크로스카운터'의 안드로이드버전을 7월 중순 T스토어를 시작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며, 추후 웹 버전을 통해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 게임 플레이 영상

▶ 게임 스크린샷

[이현 기자 [email protected]]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