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매출 40억원에 육박하는 인기 소셜게임 ‘룰더스카이’가 일본에 이어 대만에도 진출한다.
JCE는 모바일 소셜게임 ‘룰더스카이’의 대만 퍼블리싱 계약을 현지 업체 카이엔테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일본 시장 진출에 이은 두 번째 현지 시장 진출이다. ‘룰더스카이’는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 서비스되고 있다.
‘룰더스카이’의 대만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카이엔테크는 지난 2006년 ‘프리스타일’을 비롯해 다수의 한국 게임들을 대만 현지에서 서비스해온 게임전문 퍼블리셔로 약 1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프리스타일’뿐만 아니라 ‘프리스타일2’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카이엔테크측은 “한국 시장에서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은 ‘룰더스카이’의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아기자기한 오브젝트와 트랜디한 소셜액션을 겸비한 ‘룰더스카이’가 대만 이용자들에게 소셜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룰더스카이’는 한국, 일본, 대만 등 세계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며 “현지의 경험과 노하우가 축적된 카이엔테크와 공조해 대만에서도 ‘룰더스카이’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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