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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매니저’의 서버 최강자전을 오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본사 사옥에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버 최강자전은 ‘바람의 아들’이란 별칭을 얻은 전 야구선수 이종범의 이름을 내건 게임대회 ‘이종범배 프로야구매니저 최강자전’의 각 서버별 최종 결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경기다.

매주 토요일 각 서버의 1위와 2위가 경기를 치르게 되며 각 경기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서버 최강자전을 통해 선발된 16인은 전서버 최강자전에 진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매경게임진 임영택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