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모바일코리아는 스포츠 게임 '피파12'의 모바일 버전을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피파12'는 지난해 11월 앱스토어 출시에 이어 20일에는 국내 오픈마켓 3사에 출시 한 후 국내 유료 앱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 유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피파12'는 그라운드에서 축구 경기를 즐기는 것을 모바일에 옮겨놓은 게임으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라 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등 세계 축구 3대 빅 리그를 비롯해 전 세계 22개국의 리그와 500여팀의 라이센스, 1만5000여명의 실제 선수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EA모바일코리아에서는 '피파12'의 국내 오픈마켓 3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7월 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총 2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선 T스토어에서 '피파12'를 다운 받고 후기를 남긴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K리그 관람권, 유니폼, 해피머니 상품권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또, '피파12'를 페이스북에 홍보하고, 응원의 댓글이 많이 모이면 경품이 커지는 형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댓글이 500개가 모이면 추첨을 통해 게임선물이 100명에게 증정되고, 1000개가 모이면 게임선물 100명에 글라소에너지가 100명에게 증정된다. 댓글 5000개가 모이면 여기에 K리그 관람권이 5명에게 증정되고 1만개가 모이면 여기에 유니폼이 2개 더 증정된다. 

'피파12'는 한국어 지원이며, 국내 이동통신 3사(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에서 출시기념 2000원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조상현 기자 [email protected]